Starnews

'트로트·인디의 만남' 주현미-국카스텐, 이색 무대

발행:
윤성열 기자
주현미(왼쪽)과 국카스텐
주현미(왼쪽)과 국카스텐


'트로트의 여왕' 가수 주현미와 인디밴드 국카스텐이 한 무대에 오른다.


주현미는 다음달 15일 국카스텐과 함께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위드 인사이드 시리즈(With Inside Series)'라는 타이틀로 이색적인 합동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의 주최로 새로운 도전과 모험차원의 개념으로 마련된 대형 프로젝트다.


두 아티스트의 공연에 이어 오는 10월 22일에는 '남행열차'의 김수희와 인디밴드 나티, 10월 29일에는 '사람 밖에 난 몰라'의 심수봉과 인디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합동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 측은 8일 "한국 대중음악의 큰 별 3인방과 발칙한 상상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인디뮤직 3팀이 만나게 된다"며 "음악적 신선함을 넘어,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가 공존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사마귀' 사랑해 주세요
말랑한 멜로 드라마 '마이 유스'
미야오 '인형들의 공항패션'
신은수 '매력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2월 6일~7일 AAA-ACON 가오슝은 K컬처 글로벌 축제 한마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하성, ATL 이적하자마자 역전 결승 스리런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