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무릎 연골 손상 "치료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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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사진=이기범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의 멤버 윤두준이 무릎 연골을 다치는 부상을 입었다.


1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윤두준이 오늘(15일) 병원에서 무릎 연골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약물 치료와 휴식을 취하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 운동하던 시절부터 무릎이 안 좋았었는데 괜찮아 졌다가 최근 악화된 것 같다"며 "향후 국내 앨범 준비와 함께 치료에 전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두준은 중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윤두준이 속한 비스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과 함께 오는 11월19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하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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