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 돌아온다..11월 46개월만 새 앨범발표

발행: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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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파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46개월 만에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5일 김동률 소속사인 뮤직팜에 따르면 김동률은 오는 11월 새 앨범 'kimdongrYULE'를 선보인다. 김동률이 새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08년 1월 정규 5집에 이어 무려 3년10개월 만이다.


김동률을 방송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음에도 불구,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사랑한다는 말' '아이처럼' 등 그만의 감성 넘치는 발라드로 지난 17년 간 팬들을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이번 새 음반 발매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팬들에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동률은 새 음반 발매와 맞춰 오는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서울 2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단독 공연 역시 2009년 10월 이후 26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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