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가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남다른 우정의 과시했다.
예성은 1일 오후 4시45분께 "흔치않은 가수계의 84라인. 굿잡 프렌드 쌈디가 헨. 그 방문샷을 제 동생과 함께 남겨줬네요~ 친구야 쌩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쌈디가 예성의 친동생에게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쌈디는 "야 동생 잘 생기고 착하더라. 우선 내 팬이라는 사실이 후훗"라며 예성의 글에 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촐한 84라인 멤버들이지만 우정 변치마시길" "쌈디오빠 의리있네요? 멋있다" "오빠네 카페 놀러가야겠어요" "정말 예성오빠 동생분이 쌈디오빠 팬이에요? 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성의 친동생 김종진 군은 얼마 전 카페에 방문한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와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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