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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국내 활동 보류.."中드라마 촬영 올인"

발행:
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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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국내 활동을 못하는 상황에 놓여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2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이 아쉽게도 국내 앨범 활동과 맞물리게 되었네요. 정말 아쉬워요. 가족여러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세요. 3개월가량은 중국드라마 촬영에 올인하게 생겼습니다.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우혁은 지난 달 18일 미니 4집 '백 투 더 메모리즈'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억에게 외치다'로 방송 활동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장우혁은 드라마 촬영일정과 겹쳐 국내 활동을 미룰 수밖에 없게 됐다. 장우혁은 이번 작품에서 남규리와 중국의 신예 스타 가내량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방송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드라마 일정이 겹쳐 아쉬운 선택을 하게 됐다, 중국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새 앨범으로 꼭 국내 팬들과 만나겠다"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정말 아쉽네요. 배우로도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장우혁의 퍼포먼스를 볼 수 없다니... 멋진 연기 기대할게요" 등 댓글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장우혁은 오는 4일 도쿄 소재 디퍼아리아케에서 1000석 규모의 팬미팅과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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