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측 "김준수가 호텔사업? 父 개인사업일뿐"

발행:
박영웅 기자
김준수 ⓒ스타뉴스
김준수 ⓒ스타뉴스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에 가족호텔 사업을 시작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아버지의 사업일 뿐, 김준수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가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에 리조트 형태의 가족호텔을 짓고 호텔 사업가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이 호텔은 제주도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김준수의 아버지가 추진 중인 사업일 뿐이지, 김준수와는 무관한 일일뿐더러 소속사 역시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연습과 남미 콘서트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월8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베스'에 출연한다. 이후 3월9일, 11일에는 페루와 칠레에서 JYJ 단독 남미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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