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포미닛 현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동은 21일 오후 트위터에 "현아!!! 보고있나?ㅎㅎㅎ 콘서트 때.. 트러블메이커&버블팝 하지롱ㅎㅎ"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신동이 가발을 쓰고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현아가 입었던 의상과 비슷한 반짝이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생각보다 이뻐!!" "오빠, 되게 예뻐요!" "현아 긴장해야 할 것 같다~" "신동오빠의 버블 팝 잘봤어요~!"등 여장한 신동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월드투어였던 '슈퍼쇼4'를 싱가포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신동은 '슈퍼쇼4'에서 현아의 '트러블메이커'와 '버블 팝'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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