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일렉트릭 쇼크' 다운로드 60만건..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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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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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f(x)가 신곡 공개 첫 주 만에 다운로드 건수 60만 건을 돌파했다.


21일 공인음악차트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f(x)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는 63만510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하며 주간 다운로드차트(6월 4주차)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원더걸스의 신곡 'Like this(라이크 디스)'(33만4866건)와는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도 f(x)의 이번앨범 수록곡 '제트별(Jet)'과 'Beautiful Stranger(뷰티풀 스트레인저)'이 각각 13위와 1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는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하며 3위(29만38건)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빅뱅의 'MONSTER(몬스터)'는 4위로 내려앉았다. 다운로드 건수도 30만 건 이하로 내려오며 28만6386건을 기록했다.


케이윌의 신곡 '지금처럼(We Never Go Alone)'은 5위(24만4814건)로 새롭게 진입했고, 버벌진트의 '굿모닝'은 무려 19계단 상승하며 6위(24만275건)로 뛰어 올랐다.


이밖에 울랄라세션이 부른 드라마 '각시탈' OST Part.1 '굿바이데이', 개그우먼 신보라가 부른 드라마 '유령' OST Part.2 '그리워 운다', 비스트가 부른 드라마 '빅' OST '미운사람'이 각각 7, 8, 9위에 오르며 드라마 OST가 나란히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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