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작곡가 정지찬(40)이 결혼 5년 만에 건강한 딸을 얻었다.
정지찬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3.3kg 건강한 공주님 탄생했습니다. 산모도 건강합니다"라고 득녀 사실을 알렸다.
그는 "가슴 뛰는 삶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지찬은 1996년 유재하가요제 대상 출신인 정지찬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97년 그룹 '자화상'으로 데뷔해 2003년 솔로 앨범 HUE를 발표했으며, 2006년 앨범 'ONE MAN'을 발표하는 등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9월 3세 연하의 스튜어디스 차영경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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