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칠레 언론 1면 장식..'남미를 사로잡다'

발행:
김미화 기자
ⓒ제이튠캠프
ⓒ제이튠캠프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이 칠레 언론의 1면을 장식하며 남미 대세 가수임을 입증했다.


7일 오전 엠블랙의 소속사 제이튠캠프에 따르면 엠블랙은 지난 3일 오전(한국시간) 칠레 비냐 델 마르에 위치한 퀸타 베르가라에서 'K팝 페스티벌 뮤직뱅크 인 칠레' 참가했다.


이날 공연 소식에 입국할 때부터 엠블랙을 보기 위해 모인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 공항 전체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는 후문.


무대에 오른 엠블랙은 히트곡 '전쟁이야'로 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공연 후 칠레의 현지 언론들은 엠블랙의 공연 모습을 앞다퉈 보도하며 각 언론의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엠블랙은 남미에서 다른 가수들보다 일찍 관심을 받았다"며 "남미 팬들은 엠블랙의 현지 공연을 열어 달라는 청원서를 전달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엠블랙은 현재 다음앨범 준비와 동시에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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