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손담비를 응원했다.
유이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담비 언니 컴백! 뮤직뱅크무대에서 드디어 울 담비 언니를 소개할 수 있다니 완전 설레입니다!! '눈물이 주르륵'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와 손담비는 케이크를 들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KBS 2TV 음악프로 '뮤직뱅크'의 MC인 유이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손담비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에 들른 모습으로, 둘 다 누구랄 것 없이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서로 응원하고 훈훈하다" "둘 다 완전 예쁨" "애프터 스쿨도 손담비도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5일 케이블방송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공백 2년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눈물이 주르륵'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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