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의 대성이 일본 첫 솔로 투어 중 도쿄 부도칸 공연을 통해 2만 4000여 관객을 매표시켰다.
대성은 지난 3월23일 고베 월드기념홀을 시작으로 'D-LITE D'scover 투어 2013 인 재팬~DLive~'에 돌입했다. 'D-LITE D'scover 투어 2013 인 재팬~DLive~'은 대성이 한국과 일본 통틀어 처음 갖는 솔로 투어다. 대성은 지난 3월30일과 31일에는 일본 유명 공연장 중 한 곳인 도쿄 부도칸에서 일본 투어를 이어가며 총 2만 4000여 관객과 만났다.
대성은 이번 부도칸 공연에서 자신의 첫 일본 솔로 앨범 수록곡들인 '윙즈' '베이비 돈트 크라이' 등을 열창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이하 YG) 측은 "대성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라이브 콘서트를 만들고 싶다는 콘셉트로 이번 공연을 진행했다"라며 "팬들로부터 요청 받은 '미라이 요소즈(미래예상도II)'를 포함, 총 21곡을 부르며 능숙하게 공연을 이끌어 갔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대성은 처음으로 일본 뮤지션과 밴드 라이브 연주도 처음 경험했다.
YG 측은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메가데스 원 멤버인 마티 프리드먼, 일본을 대표하는 프로듀서 사사지 마사노리(키보드), 미쿠즈키 치하루 (베이스), 니시카와 스스무(기타), 무라이시 마사유키(드럼), 이마이 마사키(코러스), 오오시마 고로씨(코러스) 등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대성은 "첫 솔로 라이브라 많이 걱정했지만 멋진 밴드 멤버 및 팬들과 함께 멋진 라이브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리며 "정말 귀중한 체험이 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부도칸 공연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이번 부도칸 공연에는 YG 선배 가수인 거미가 대성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자신의 첫 일본 오리지널 신곡들을 담아 오는 3일 발표할 현지 미니앨범 중 타이틀곡인 '신지테이루...'를 열창, 무대를 빛냈다.
한편 대성은 오는 6월 말까지 이번 투어를 이어가며 일본 내 19개 장소에서 총 25회 공연을 통해 약 10만2000여 관객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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