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가 12일 신곡 '젠틀맨'을 발표한 가운데 해외 언론이 발 빠르게 그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로이터통신, 빌보드차트 등 해외 주요 언론사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싸이의 신곡 기사를 접할 수 있다. 또한 미국 24시간 뉴스전문 채널 CNN은 싸이의 신곡 발표를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CNN 앵커는 "한국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이은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 신곡 '젠틀맨'을 들어보자"고 전했다.
이어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젠틀맨'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아직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지 않았기에 CNN에서는 따로 싸이의 공연영상을 편집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