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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싸이 '젠틀맨' 불법음원 차단 '관심 폭발'

발행: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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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0시 공개된 신곡 '젠틀맨'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CNN, 로이터, AFP, 빌보드, 메트로, 오피셜 차트 등 해외 언론들이 앞 다퉈 싸이 신곡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빌보드는 "신곡의 뮤직비디오와 새로운 안무가 기대에 부응할지 기다려볼 만하다"고 소개해 싸이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영국 언론매체 메트로는 "'젠틀맨'이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 파일이 바로 업로드됐지만 몇 분 만에 차단 처리됐고 유튜브에서도 불법 음원 파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보도해 신곡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YG 측은 "곧 공개될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들을 때 경쾌함이 배가 되는 '보는 음악'이며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을 웃기는 유머 코드가 포진해 있다"고 밝혀 뮤직비디오 흥행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재 '젠틀맨'은 국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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