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살찐고양이, 야구 시구자로 1년 만에 공식석상

발행:
안이슬 기자
가수 살찐고양이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살찐고양이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살찐고양이가 야구 시구자로 1년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9일 소속사 유리엔터테인먼트는 살찐고양이(본명 김소영)가 이날 오후 6시 30분 목동 야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살찐고양이는 지난 해 3월 '꿈만 같아요' 활동 중 특별한 증상 없이 몸이 붓는 특발성부종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이번 시구로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서게 된다.


소속사 측은 "살찐고양이는 평소 야구팬으로, 시구를 하기 위해 지난 17일 일본에서 일시 귀국했다"며 "현재 일본에서 음반 발매 중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이날 시구와 함께 SBS 드라마 '야왕'의 주제곡 '눈물비'를 부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최수영 '반짝이는 미모'
베이비몬스터 아현-로라-파리타 '언제난 빛나는 BM!'
루시드폴, 정규 11집 '또 다른 곳' 발매
'착한여자 주현영'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포스터도? 이이경, '놀뭐'서 사라진 흔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류지현호, 체코에 2연승 '이제 한일전이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