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가 신곡 '기브 잇 투 미'로 '뮤직뱅크' 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씨스타는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무대에 올라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 정규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로 엠블랙의 '스모키 걸'과 1위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였다. 씨스타는 엠블랙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뮤직뱅크'에서 지난 14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하고 김도훈이 편곡한 감성 댄스곡이다.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아이비,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로이킴, 쇼콜라 등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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