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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예병사 실태 감사..다음주까지 연장"

발행:
윤성열 기자
세븐(왼쪽)과 상추 / 사진=스타뉴스
세븐(왼쪽)과 상추 / 사진=스타뉴스


국방부가 연예병사 관리 운영 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다음 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국방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이번 주 끝낼 예정이었던 국방홍보지원대(연예병사) 운영제도에 대한 특별감사를 해당 병사와 국방홍보원 실무자들에 대해 여러 가지 확인할 부분이 많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특별감사팀은 지난 21일 지방공연을 마치고 술자리를 가졌거나 안마시술소를 찾은 가수 세븐과 상추 등의 진술이 엇갈려 현장을 방문하는 등 당일 행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를 벌였다.


관계자는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군방송의 장병 위문 공연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의 공연 업무와 관련한 접대의혹 등에 대한 감사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에서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심층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방송에서는 지난 22일 오전 3시가 넘은 시각 연예병사들이 지휘관 인솔 없이 개인적으로 출타해 술을 마시는 모습 등을 포착했다.


이 가운데 군 복무 중인 가수 세븐과 상추는 안마 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소속 부대에 머물며 자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21' 제작진은 2일 방송분에서 국방홍보원을 둘러싼 또 다른 의혹도 제기했다. 위문공연에 참가하는 여성 공연단원에 대한 성추행 의혹과, 무대장치 업체선정에서의 계약 비리 등이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월 배우 김태희와 만나는 과정에서 네 차례의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한 가수 비에 대해 일주일의 근신 처분을 내렸다. 이후 국방부는 연예병사에 대해선 외출 때 간부가 인솔하고, 오후 10시 이전 부대 복귀 등의 관리지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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