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폴링인러브' MV, 공개 이틀째 300만뷰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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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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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국내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 걸 그룹 2NE1(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300만 조회수를 바라보고 있다.


2NE1은 지난 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음원을 공개했으며 같은 시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첫 선을 보였다.


'폴링 인 러브' 뮤직비디오는 베일을 벗자마자 조회 수가 급증했으며 공개 이틀째인 9일 오후 2시 24분 현재 289만 5571번의 조회를 기록,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시원한 해변 세트를 배경으로 화끈한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멤버들은 각자 도도하고 섹시한 이미지를 뽐냈다. 또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모델 출신 연기자 이수혁과 홍종현이 지원 사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NE1은 '폴링 인 러브'로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레게 장르에 도전했다. 이 곡은 그 간 2NE1의 여러 히트곡을 만들어 낸 테디와 Choice37이 다시 한 번 2NE1에 선사한 곡이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2NE1은 오는 11일 케이블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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