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본명 고윤하)가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15일 소속사 위얼라이브에 따르면 윤하는 지난 6월 서울, 부산에서 성황리에 마친 단독콘서트 '플리트비체(Plitvice)'를 기념하는 의미로 오는 8월 24일 앙코르 콘서트 '노 리미트(NO LIMIT)'를 개최한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노 리미트'라는 공연 제목처럼, 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스탠딩 공연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원래 예정에 없던 공연인데 단독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졌다"며 "이러한 소식에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태프들 또한 기뻐하면서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윤하는 소속사를 통해 "화끈하고 색다른 무대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의 앙코르콘서트 '노 리미트'는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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