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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뮤뱅' 1위 등극.."감사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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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혼성 유닛그룹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트러블메이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28일 발표한 신곡 '내일은 없어'로 정상에 올랐다. 솔로로 돌아온 그룹 JYJ의 김재중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다.


이로써 트러블메이커는 컴백 이후 MBC뮤직 '쇼 챔피언', Mnet '엠 카운트다운' 등 다수의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방송 말미, 1위에 호명되자 현아는 "사장님, 부모님, 멤버들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현승 역시 "모두 말할 순 없지만, 저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내일은 없어'는 지난 2011년 12월 데뷔곡 '트러블메이커'를 만든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라도, LE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노래.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를 대두로 한 몽환적인 느낌,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 트러블메이커는 그룹 특유의 과감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몸을 밀착하는 커플댄스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나 현아는 그간 보여준 아찔한 의상을 착용하지 않아 새삼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트러블메이커를 비롯해 미쓰에이 케이윌 블락비 언터처블 임창정 정준영 나인뮤지스 에이젝스 베스티 유성은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피에스타 탑독 등이 출연했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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