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신예' 갓세븐, 지상파 첫 데뷔 "두렵지만 설레"

발행:
이지현 기자
갓세븐 / 사진= 스타뉴스
갓세븐 / 사진= 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갓세븐(JB 마크 잭슨 유겸 Jr. 뱀뱀 영재)이 지상파 첫 데뷔 무대를 갖는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사전 녹화를 마친 뒤 스타뉴스와 만나 "설레고 좋다"고 말했다.


리더 JB는 "먼저 JJ프로젝트로 데뷔를 했었기 때문에 조금은 두렵기도 했는데 첫 무대를 하고 나니 설레고 좋은 것 같다"며 "여러 반응이 있지만, 데뷔 무대를 잘 마친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어는 "어제 2PM 택연이 형이 직접 연습실로 찾아와 데뷔하는 저희에게 축하 케이크를 선물했다"며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잭슨은 "그 동안 갓세븐이 준비를 철저히 했기 때문에 무대가 무섭지는 않았고, 앞으로도 자신감 있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0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