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갓세븐 "2014년 JYP의해 될것..총 3팀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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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갓세븐 / 사진=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갓세븐 / 사진=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갓세븐(GOT7, JB 주니어 잭슨 마크 최영재 김유겸 뱀뱀)이 "2014년은 JYP의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갓세븐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올 해 JYP에서 저희를 비롯해 파이브라이브(5Live)라는 남자 그룹과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걸그룹까지 총 3팀이 데뷔한다"며 "우리 뿐 아니라 나머지 팀들도 모두 개성과 실력을 겸비했다"고 입을 모았다.


갓세븐의 유겸은 "연습생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라며 "같은 해 함께 데뷔하기 때문에 형제처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사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JB는 "예전부터 함께 고생해 온 친구들이라 전부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주니어는 "JYP에서 새로운 그룹들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2014년 활약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20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갓잇(Got It?)'을 발매한다. 갓세븐은 이에 앞선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지현 기자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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