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효연 써니 윤아 유리 수영 티파니 제시카 서현) 유리가 생일을 맞은 수영과 다정하게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친구 9-1 셩. 진짜 축하해 생일. 네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 아마도 평생 그럴 거 같네"라는 훈훈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와 수영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입술을 삐죽 내밀거나 활짝 웃어 보이는 등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 가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다른 멤버들 역시 자신의 SNS를 이용해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멤버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으며, 막내 서현 역시 자신의 트위터로 "수영언니 생일 축하해요! 모두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며 축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유리 수영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은 갈수록 예뻐지는 듯", "유리는 요즘 뭐하지", "소녀시대 컴백 기다려져요", "소녀시대 완전체 완전 기대됩니다", "두 사람 우정 영원하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4일 4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를 출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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