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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개그우먼 최초로 日부도칸 무대 공연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송은이가 한국 개그우먼 최초로 일본 부도칸 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은이는 지난 15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FNC 엔터테인먼트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판타스틱 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밴드 FT아일랜드의 송승현과 함께 듀엣 투송플레이스로 무대에 올라 곡 '나이키'를 열창했다.


같은 소속사 걸 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찬미)도 함께 댄스 퍼포먼스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투송플레이스와 AOA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은 AOA의 리더 지민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투송플레이스와 AOA는 무대 위 완벽한 칼 군무를 선보여 중독성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며 "특히 송은이는 에너지 넘치는 투송플레이스 무대 외에도 특유의 입담과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송은이는 16일 열리는 'FNC 킹덤 인 재팬' 마지막 날 공연 '크레이즈 데이'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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