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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결혼' 범키, 청첩장 공개.."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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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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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오랫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수 범키(30, 권기범)가 청첩장을 공개했다.


31일 스타뉴스가 입수한 청첩장에는 범키와 예비신부 강모씨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태어날 땐 서로 다른 하늘을 보며 태어났지만 이전 평생 같은 하늘을 보게 될 것입니다"며 "서로의 심장이 하나인 것처럼 평생 동안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전했다.




범키는 지난 7년간 1살 연상인 연인 강모씨와 만나왔으며, 이후 이별을 경험하고 최근 1년간 다시 교제를 한 뒤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13일 오후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더 라빌 토파즈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범키는 지난 2010년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이후 '미친 연애' '갖고 놀래' 등을 히트시키며 솔로 힙합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힙합 그룹 트로이로 가요계를 종횡 무진해 눈길을 모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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