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랜만에 반짝 마른 하늘~ 유유자적 수영을 즐기는 순심. 동해시 보호소에서 처음 구조된 순심이는 바다가 익숙한 듯하다. 순심아 예전에도 엄마랑 바다에서 많이 놀았니?"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평대리쪽 카레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카레를 기다리며.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카레"라며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효리가 키우는 개들과 남편 이상순의 모습도 보였다. 특히 이효리가 지인들과 편한 모습으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제주도 생활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씨 일상은 하루하루가 휴식같네요", "이효리씨 앞으로도 지금처럼 항상 행복하세요", "이효리씨 바다가 완전 투명하네요!", "이효리씨 카레 맛있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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