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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더' 가수 박성신, 45세 일기로 사망..10일 발인

발행:
윤성열 기자
박성신 / 사진=스타뉴스
박성신 / 사진=스타뉴스


'한번만 더'로 잘 알려진 가수 박성신이 사망했다. 향년 45세.


9일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성신은 지난 8일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 장례시작에 차려졌으며, 상주는 남편인 임인성 씨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7시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고인이 어제(8일) 세상을 떠났다"며 "구체적인 사인을 알지 못한다. 발인을 마친 뒤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 후 고인의 유해를 충북 진천군 선산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는 주로 CCM 가수로 활동했다.'산 넘어 남촌에는'을 부른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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