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헨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도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헨리는 한국의 전통 북 장식 앞에서 브이 포즈를 한 채 살짝 웃고 있다. 또한 살짝 헝클어진 머리와 검정색 니트, 그 안에 입은 블라우스로 소년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 진짜 귀여워",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 콘서트 힘들었겠다",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야", "슈퍼주니어M 헨리 인스타그램, 콘서트 가고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M 헨리는 지난 4일부터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 무대에 섰다.
이번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4 인 도쿄'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 헨리 조미 제이민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이틀간 12만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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