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폴포츠 만났다.."울림 있는 공연, 함께해 영광"

발행:
이지현 기자
/사진=손승연 트위터
/사진=손승연 트위터


가수 손승연이 영국이 낳은 오페라 스타 폴 포츠와 만났다.


21일 소속사 포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승연은 지난 18일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한 자선 공연에서 폴 포츠와 듀엣곡 '더 프레이어(The Pryaer)'를 선보여 환상의 하모니로 객석의 큰 박수를 얻었다.


공연 후 손승연은 폴 포츠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공개했다. 그는 "울림 있는 공연 함께 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승연은 올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그는 올 한 해만 '살만해졌어', '다시 너를'이 담긴 미니 2집 '소넷 블룸스(Sonnet Blooms)'와 12월 특별 싱글 '첫 눈이 온다구요'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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