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구세군 모금 성료..강추위 녹였다

발행:
안이슬 기자
사진=유니버설뮤직,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유니버설뮤직,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이 구세군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22일 소속사 유니버설 뮤직,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년공화국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구세군 모금활동과 프리허그를 진행했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구세군 야외 모금활동과 프리허그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자선카페에서 봉사를 했다. 이들이 모은 기부금과 자선카페 수익 일부는 구세군에 전달됐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11월 미니앨범 '리얼 토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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