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한새, 6중 추돌 교통사고 "9일 오후 정밀검사차 입원"

발행:
김미화 기자
MC한새 / 사진=소니뮤직
MC한새 / 사진=소니뮤직


MC한새가 지난 8일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정밀검사를 위해 9일 오후 병원에 입원했다.


9일 MC한새의 소속사 소니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한새는 지난 8일 오후 발생한 경부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MC한새는 개인적인 업무를 본 뒤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로 귀경하는 길이었다. 하지만 한새가 타고 있던 버스가 6중 추돌사고를 일으켰고, MC한새 자리 위에 있던 텔레비전이 떨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당시 MC한새는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나 어깨 타박상과, TV가 떨어지던 충격으로 입술이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 가서 응급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큰 부상은 아니지만 MRI 촬영 등 정밀검사를 위해 9일 오후 병원에 입원했다"라며 "경과를 보고 퇴원할 예정"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MC한새는 이렇게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놀랐지만 침착하게 대처했다"라며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부상을 면했고,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C한새는 최근 신곡 '치킨 시켜 먹을 때(Drumstick Love)'를 최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MC한새는 한국 힙합 1세대 래퍼로 지난 1995년 이창권 1집에 객원 래퍼로 참여하며 첫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지속하며 꾸준히 자작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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