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연습도중 허벅지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지난 13일 연습도중 허벅지 인대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 현재 소유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난 13일 갑작스럽게 허벅지 인대에 고통을 호소해 치료를 받았다"라며 "향후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당초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소유는 최근 MBC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소유는 '겟잇뷰티 2015'의 MC로 활약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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