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부상' 소유, 설연휴 휴식.."치료·컨디션 회복"

발행:
김미화 기자
씨스타 소유 / 사진=스타뉴스
씨스타 소유 / 사진=스타뉴스


최근 허벅지 부상을 입은 걸그룹 씨스타(소유, 보라, 다솜, 효린)의 멤버 소유가 설 연휴 기간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쓴다.


18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소유가 허벅지 부상 치료를 받으면서 몸을 회복하고 있다"라며 "설 연휴 기간 동안 따로 일정은 잡지 않았다. 많이 움직이지 않고 휴식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컴백은 여러가지 상황을 놓고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유는 지난 13일 안무 연습도중 허벅지 인대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당초 이날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한편 소유는 최근 MBC에브리원 '씨스타 쇼타임'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소유는 '겟잇뷰티 2015'의 MC로 활약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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