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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성대현 "빅스 '이별공식', 원곡보다 신난다"

발행:
김유미 인턴기자
/사진=빅스 공식 SNS
/사진=빅스 공식 SNS


그룹 R.ef 출신 성대현이 후배 보이그룹 빅스를 응원했다.


24일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성대현이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빅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응원의 메세지는 남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대현은 "안녕하세요? R.ef의 성대현입니다"라고 인사하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그는 "우리 빅스 여러분이 20년 전에 저희가 불렀던 '이별공식'을 이번에 다시 리메이크 하게 됐는데, 제가 노래를 들어보니 저희 때보다 훨씬 신나고 요즘 감성에 잘 맞고 옛날 향수도 들어있고 너무나 잘 만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극찬했다.


이어 성대현은 "또한 저희 때보다 훨씬 더 이 노래가 알려져서 우리 빅스 여러분들 잘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덕분에 옛날 향수를 그리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빅스의 이별공식 꼭 일등 하세요! 화이팅"이라고 마무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빅스의 '이별공식'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그룹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곡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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