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싯그룹, 정기공연 개최.."사운드의 새로운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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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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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미디어아트 팀 태싯그룹이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싯그룹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정기 공연 '태싯 퍼폼[5]'를 개최한다.


태싯그룹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테크놀로지과의 장재호 교수와 테크노뮤지션 가재발(본명 이진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팀이다.


기술과 예술,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탐구하는 유니크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사운드는 더 이상 연주자의 손끝에서 발생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태어나고, 관계를 맺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생명체다. 그리고 여기에 유머와 재미가 더해지며 태싯그룹 특유의 유쾌한 사운드 세계관이 펼쳐진다"며 "각각 생명체로서의 사운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유기적으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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