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순이·노이즈·현진영, 전격 합류속 90's대형콘서트 '토즐' 시즌2 5월 확정

발행:
길혜성 기자
5월 7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확정
인순이(왼쪽)와 현진영 / 사진=스타뉴스
인순이(왼쪽)와 현진영 / 사진=스타뉴스


지난해 90년대 톱 가수들이 총 출동, 전국에서 20만 관객을 동원한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이하 '토요일을 즐겨라')가 오는 5월 시즌2로 팬들을 다시 찾아간다.


10일 공연업계에 따르면 '토요일을 즐겨라' 시즌2 공연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번 공연에는 시즌 1에 나섰던 DJ DOC 쿨 지누션 조성모 코요태 Re.f 소찬휘 김원준 룰라 김현정 영턱스클럽 철이와 미애는 물론 인순이 노이즈 현진영까지 새롭게 합류한다.


'국민 가수' 인순이 및 90년대 최고 댄스 스타 현진영, 여기에 멜로디감 넘치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을 즐겁게 한 홍종구 한상일 김학규의 노이즈의 출연은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총 기획을 맡은 이번 공연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비 전액 모금에 성공, 팬들에 기존 콘서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티켓 오픈은 오는 23일이다.


한편 '토요일을 즐겨라' 시즌1은 지난해 국내 7개 도시 전국 투어 및 뉴욕 공연 등 총 8회 콘서트를 통해 20만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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