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나르샤(35)가 동갑내기 사업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공개했다.
12일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나르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만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라며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즈걸스 멤버로 데뷔,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약했다. 나르샤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빼어난 활약을 펼쳤고, 배우로서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열애 소식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 결과, 나르샤는 현재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결혼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두 사람의 예쁜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나르샤는 앞으로 브아걸과 개별 활동을 통해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