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박시환·유승우,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캐스팅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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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 박시환과 유승우가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박시환과 유승우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에서 '해기' 역을 함께 맡는다.


김지휘와 유승우


'마이 버킷리스트'는 '감성로커 양아치 강구'와 '외유내강 시한부 해기', 두 소년의 좌충우돌 버킷리스트 수행기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손유동과 박시환


박시환, 유승우는 김현진과 '해기' 역을 함께 맡으며, '강구' 역은 임병근, 김지휘, 손유동이 공동으로 맡아 연기한다.


임병근과 김현진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하는 유승우는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이야기이다. 시한부임에도 밝고 희망적인 '해기' 역을 연기하면서 평소에 제 일상이나 행동에서 비관적으로 굴었던 적은 없는지 반성하게 되는 것 같다"며 "마음이 지친 분이 계신다면 절망하지 마시고 함께 힘내자는 의미로 추천하고 싶다"고 작품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마이 버킷리스트'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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