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솔로곡 '몸', 특유의 은밀한 매력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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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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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 송민호(23)가 자신의 솔로 곡 '몸'의 섹시한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송민호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솔로 곡 '몸'에 대해 "가사가 대놓고 야하거나 섹시한 콘셉트를 전하려 하기 보다 곡이 주는 은밀한 매력을 담아내고 싶었다"고 답했다.


송민호와 바비는 지난 9일 유닛 그룹 MOBB를 결성, 신곡 '붐벼'와 '빨리 전화해'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호와 바비는 이에 앞서 각각 솔로 신곡 '몸'과 '꽐라'도 발표했다.


이 중 송민호가 발표한 '몸'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담긴 힙합 트랙으로 송민호만의 묵직한 음색과 멜로디컬한 훅이 담겼다.


송민호는 '몸'에 대해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 집착까지는 아니지만 가벼운 만남으로 인해 느껴지는 약간의 그리움을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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