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걸그룹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10월 가요대전에 정식 합류한다.
4일 마틸다 소속사 박스미디어에 따르면 마틸다는 오는 19일 낮 12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넌 Bad 날 울리지마'를 발표한다. 마틸다는 지난 7월 초 출시한 디지털 싱글 '서머 어게인'(SUMMER AGAIN) 이후 3개월 남짓 만에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오게 됐다 .
마틸다의 새 싱글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멤버 각각의 매력과 마틸다만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노래란 평가를 받고 있다 .
마틸다가 인기 아이돌그룹 및 베테랑 가수들이 대거 출격한 이달 가요계에서 신곡으로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마틸다는 올 3월 브라스 사운드 등이 매력인 '마카레나'(Macarena)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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