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 가수 비욘세가 사망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렀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보도 등에 따르면 비욘세가 최근 한 콘서트 무대에서 귀가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과다출혈로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이 각종 SNS를 통해 퍼지며 때 아닌 사망설에 휘말렸다.
또한 퍼진 글에는 "명복을 빕니다, 비욘세"(RIP Beyonce)라는 문구와 비욘세가 지난 18일 오전 11시에 사망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이에 비욘세 측은 즉각 공식입장을 내고 "사실무근이다. 비욘세는 현재 매우 건강하다. 이런 루머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