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파 행보' 카니예 웨스트, 이유는 정신병? "수면박탈로 인한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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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인턴기자
/사진=킴 카다시안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킴 카다시안 공식 인스타그램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39)가 정신병 증세로 인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지는 "카니예 웨스트가 21일(현지시각) 탈수와 수면 박탈로 인한 정신병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의 개인 주치의는 그가 수면 부족과 탈수로 인해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인다며 911에 신고했으며, 당시 카니예 웨스트의 혈압과 맥박은 위험수치에 다다를 만큼 급박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치의는 카니예 웨스트의 응급 후송 때 동행한 경찰 측에 "현재는 (카니예 웨스트가) 폭력성을 띠고 있지 않지만, 만일에 대비해 주의를 요망한다"고 전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앞서 카니예 웨스트는 최근 공연에 1시간 지각 및 공개 석상에서 비욘세를 갑자기 비난하는 등 이상 행동들을 보여 논란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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