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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왈와리, '하쿠나마타타' 오늘(12일) 공개..거북이 잇는다

발행:
문완식 기자
왈와리 /사진=누리매니지먼트
왈와리 /사진=누리매니지먼트


혼성 그룹 왈와리(붐박스, 쥰키, 메리)가 데뷔 싱글 '하쿠나마타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왈와리는 12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하쿠나마타타'를 공개한다.


'하쿠나마타타'는 코요태, 샵, 타이푼, 거북이 등 혼성그룹과의 수많은 호흡으로 다수의 곡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용민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하쿠나마타타'는 아프리카 동부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로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라는 긍정의 뜻을 담고 있다. 가사의 내용처럼 "하쿠나마타타"라고 외치면 모든 게 다 이뤄질 거라는 희망적인 노래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장르인 댄스홀과 일렉트로닉하우스, 아프리카리듬 그리고 비트박스를 베이스로 전체적인 사운드를 담은 EDM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지닌 남자 멤버 붐박스와 미모의 여자멤버 쥰키, 메리는 이 곡에 맞춰 앙증맞으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왈와리의 제작을 맡은 전덕중 대표는 "그동안 다년 간의 혼성그룹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왈와리를 거북이, 코요태, 싸이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다재다능함을 지닌 혼성그룹으로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혼성그룹 보니엠 같은 그룹을 만들겠다"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왈와리는 오는 13일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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