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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유호석, 16일 감성 신곡 컴백..2017년 첫 활동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LY LABEL
/사진제공=LY LABEL


전 클릭비 멤버 출신 가수 에반(유호석)이 오는 16일 감성 신곡을 통해 2017년 활동을 재개한다.


10일 LY LABEL에 따르면 에반은 오는 16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에반은 지난 2016년 '잃어버린', '이별놀이' 등을 통해 감성 발라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이번 싱글은 이전 곡들과는 전혀 다른 감성의 트랙이다. '울어도 괜찮아', '머리와 심장이 싸우다' 등 그간 에반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의 연장선 상에 있는 록 기반의 감성 발라드다.


이번 작업에는 광고음악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Finger Soul이 광고 음악으로 작업하고 있던 곡을 우연히 접한 에반의 집으로 돌아가던 새벽녘에 머릿속에 남아 있던 이 곡에 대한 기억으로 한 장의 일기를 써 내려가듯 노랫말을 붙이며 완성했다.


에반은 신곡 발표에 앞서 10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근황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에반은 오는 3월 5일 오본 오사카 테이징홀에서 쇼케이스 및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음원 발표와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올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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