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자신이 출연했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자신에게 인생 최대의 추억이자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개리는 15일 중국 시나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런닝맨'은 인생 최대의 추억이자 도전이었다"고 밝혔다.
개리는 지난해 11월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개리는 7년 간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리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사실상 '런닝맨'이 처음이었다"며 "'런닝맨'을 하차하고 주위에서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볼 까봐 많이 걱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가수로서 내 음악을 기다려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소통할 수 있게끔 음악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개리는 이와 함께 "어떤 모습이 됐든 방송이 아닌 나 스스로의 리얼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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