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TWICELAND -The Opening- '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날 쯔위는 준비된 공연이 끝난 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쯔위는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원스(팬클럽) 분들한테 힘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우리가 힘이 났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항상 사랑한다고 해줘서 너무 고맙고 저도 사랑합니다" 라고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 이후 1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TWICELAND -The Opening- '는 티켓 오픈 후 3회 전석 매진이라는 영광스러운 이력을 남겼다.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새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TWICEcoaster : LANE 2) 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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