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한일 록 페스티벌 출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FT아일랜드는 19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는 7월 1일 열리는 록 페스티벌 '2017 한일 슈퍼 록 그레이트 미팅(SUPER ROCK Great Meeting)' 무대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FT아일랜드는 "한국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설렌다"며 "FT아일랜드의 록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록의 열기로 더위를 떨쳐버릴 수 있도록 멋진 라이브를 준비할 것"이라며 "준비 단단히 하고 오시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FT아일랜드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호소력 짙은 보컬을 앞세워 자신들이 지향하는 강렬한 록 스피릿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록 페스티벌은 오는 7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의 록 밴드 이브(EVE), 일본 로커 미야비(MIYAVI)와 일본 인기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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