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 컴백을 앞둔 가수 이효리가 JTBC '뉴스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효리는 최근 '뉴스룸'에 출연 제의를 받고 논의 중이다.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더그룹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출연 제의를 받고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아직 출연 확정이 된 건 아니다. 일정 등을 놓고 세부적인 부분을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컴백 활동 재개에 앞서 오는 28일 선 공개 곡으로 팬들을 먼저 마주할 계획이다. 선 공개 곡 제목은 '서울'이다.
이효리의 컴백은 지난 2013년 5월 '모로크롬' 발표 이후 약 4년여 만이다.
이효리는 이와 함께 MBC '무한도전', JTBC '효리네 민박'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도 적극 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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