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크라잉넛·신현희와 김루트, 렛츠락 합류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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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가을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 2017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에 합류한다.


렛츠락은 10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하여 어반자카파, 크라잉넛, 짙은, 신현희와 김루트 등을 포함한 13팀의 2차 라인업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렛츠락 2차라인업 아티스트들을 살펴보면 24일 러브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확정된 공연계의 최고의 혼성보컬그룹 어반자카파를 필두로 올해 처음으로 렛츠락에 솔로로 참여하는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홍대 조선펑크락의 원조 크라잉넛, 인디계의 감미로운 꿀성대 짙은과 오빠야로 인기절정인 신현희와 김루트 그리고 인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쏜애플, 그 외에 전기뱀장어, 한올, 윤딴딴, 프롬, 김지수, 바이바이배드맨, 실리카겔까지 인디계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최고의 뮤지션 13팀을 추가로 공개했다.


그해 음악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트 뮤지션들을 초청해 꾸며지는 렛츠락은 앞선 1차라인업에선 YB, 넬, 10cm, 노브레인, 장미여관, 자이언티, 글렌체크, 칵스, 디에이드, 백예린, 데이식스, 로맨틱펀치, 잔나비, 볼빨간사춘기, 소심한오빠들, 오추프로젝트 등 인기있는 16팀을 공개했으며 이번 2차라인업까지 포함해 총 29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으로 2017 렛츠락은 3차, 4차라인업까지 최고의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출연진 31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60여 팀의 출연진을 완성할 예정이다.


2017 렛츠락페스티벌 vol.11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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