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솔, '쇼미6' 탈락 소감 "낮은 음원순위·악플..괴로웠다"

발행:
판선영 기자
/사진=에이솔 인스타그램
/사진=에이솔 인스타그램


에이솔이 엠넷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밝혔다.


에이솔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미더머니'와의 4개월을 이제야 후련하게 마무리해요! 누구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위로하고 힘든 상황들을 같이 버텨줬던 저희 팀 오빠들 정말 열심히 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음원 순위가 낮은 것도, 오빠들에게 악플(악성댓글)이 달리는 것도, 기회를 내어주신 프로듀서와 선배님들의 악플도 다 제 탓인 것만 같아 너무 괴로웠다"고 말했다.


또 "'쇼미더머니6'를 통해서 제가 얻은 건, 팀 오빠들을 만난 게 제일 큰 선물인 것 같아요. 태어나 가장 많은 생일축하도 받아보고 많은 악플에 마음도 아파보고 많은 응원에 기뻐하고 뒤에서 많이 울고 많이 웃으며 지낸 저의 몇 달은 행복했던 기억들뿐이에요! 감사하고 또 한번 감사합니다. 오빠들 사랑한다 꺼이꺼이"란 글도 덧붙였다.


에이솔은 지난 1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 출연, 팀 배틀에서 패한 후 탈락자로 지목돼 무대를 떠났다. 유일한 여성 래퍼 에이솔이 탈락하면서 남성 래퍼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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